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갤럭시 A51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입 한 갤럭시 A51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핸드폰을 사용 한지 2년이 조금 넘어서 배터리도 금방 닳고 용량도 64GB 여서 자주 용량이 부족하다고 계속 핸드폰에서 알림을 주던 터라 통신사도 이동하여 갤럭시 A51로 핸드폰을 교체하였습니다.
처음에 어떤 핸드폰으로 바꿀까 많이 고민을 하던 중에 제 개인적으로 이제 갤럭시 S 시리즈나 혹은 노트 시리즈를 지금까지 사용 해왔지만 이제 그렇게 까지 고가의 폰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하여서 중저가로 해서 찾아보던 중 A51이 스펙도 잘 나온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구매해서 온 박스입니다. 택배로 받았는데 사은품으로 주신 케이스와 A51이 배송 중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갤럭시 A51 박스입니다. 보급형 핸드폰답게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봉인지도 잘 붙여져서 온걸 보니 한 번도 뜯지 않은 새 상품이 무조건 맞습니다.
뚜껑을 열은 모습의 A51입니다. 삼성 갤럭시 로고가 상당히 반짝이는 느낌이네요.
박스 뚜껑 쪽에 있는 네모난 박스를 분리 한 모습입니다.
한쪽 면에는 유심이나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리더기를 장 탈 착 하게 만드는 핀이 꽂혀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 안에는 저렇게 투명 케이스와 간단 사용설명서 그리고 무선으로 간편하게 핸드폰에서 핸드폰으로 기존 자료를 옮길 수 있는 삼성 전용 어플 SMART SWITCH를 설명하는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구매하였을 때만 해도 저런 투명 젤리 케이스가 안에 들어 있지는 않았었던 거 같은데 보급형 핸드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삼성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명 케이스의 품질 또한 정말 나쁘지 않은 품질이어서 저는 더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간단 사용설명서 안에는 제품의 구성품과 각 부분의 이름, 나노 유심 카드를 삽입하는 방법 그리고 제품 보증서가 있습니다.
또 다른 박스에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이 있습니다. 저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기도 하지만 가끔씩 유선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제 개인적이 느낌에는 조금 더 음질이 좋은 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어 유선 이어폰을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유선 이어폰 잭이 있다는 것에 감사 한 마음입니다.
이제 드디어 핸드폰 본체입니다. 앞면에 보시다시피 INFINITY-O DISPLAY를 사용하였고 카메라가 4개이고 손가락 지문인식을 화면 아래쪽에 하는 기술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INFINITY-O DISPLAY라는 것이 카메라 외의 모든 센서를 디스플레이 밑으로 집어넣고 좀 더 스마트폰의 화면을 꽉 채우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 화면이 좀 더 넓게 보인다고 합니다.
DISPLAY 크기는 164mm이고 Super AMOLED 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갤럭시 A51은 삼성의 플래그쉽 핸드폰과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카메라 성능이 정말 좋다고 설명을 합니다. 4개의 카메라 중에 가장 위에 있는 카메라는 뎁스 카메라로 500만 화소이고 , 그다음 두 번째 가운데 위치 한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이고 4800만 화소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맨 마지막 세 번째 있는 것은 초광각 카메라로 1200만 화소이고 가장자리에 있는 마지막 카메라는 접사 카메라로 500만 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색상은 프리 즘 큐브 화이트를 샀는데요. 뒷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이상할까 했는데 제 눈에는 정말 괜찮게 이쁘게 보였습니다. 색상도 정말 잘 나온 듯 한 느낌입니다.
또한 DISPLAY 되는 액정화면에 저는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해서 따로 붙이지 않았습니다. 삼성에서 핸드폰을 만들고 제조 과정에서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나옵니다. 좀 더 두껍고 강력한 액정보호필름을 따로 사서 붙이셔도 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재 붙여져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그냥 이걸 쓰려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 A51에 탑재된 CPU는 옥타코어 엑시노스 980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전작은 A50에 탑재되었던 엑시 노스 9611 보다 모든 면에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CPU라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을 해보니 보급형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정말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 시리즈의 핸드폰과 뒤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가끔 전에 쓰던 갤럭시 노트보다 더 빠른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5G라서 더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A51의 배터리 용량은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저는 이 배터리 용량이 대용량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점 스마트폰들이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느낌인데 대용량의 배터리는 이런 부분에서 한결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해 줍니다. 그리고 무선 충전은 되지는 않지만 고속 충전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량은 기본 128GB이고 SD카드를 통해서 최대 1TB까지 늘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방수와 방진은 안된다고 합니다. 샤워할 때 핸드폰을 자주 들고 들어가 음악을 들었었는데 이제 들고 가면 안 되겠습니다....
유심 관련해서는 갤럭시 A51은 나노 유심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저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핸드폰에서 나노 유심을 사용했었지만 통신사 이동을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통신사의 유심을 장착해줘야 한다고 해서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A51의 모든 면을 찍은 동영상을 보시면서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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