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공매도 재개일과 재개 종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공매도라는 것이 시작이 됩니다. 코로나 19가 창궐한 이후로 중단이 됐던 공매도가 이제 다시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시작이 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당히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번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재개일과 재개 종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 공매도란?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공매도 재개일, 공매도 개선 내용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공매도 재개 종목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공매도 거래 상위 50 종목
●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 공매도란?
일단 공매도라는 것이 재개를 하는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공매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공매도라는 것은 어떠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이 예상이 될 때 그 해당 종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한 다음 해당 종목의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진 만큼의 시세차익을 남기는 주식 투자 기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 제가 포스팅 한 내용에 설명이 돼있습니다. 아래 포스팅 내용을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을 겪은 작년 3월부터 올해 5월 2일까지 대력 1년 2개월 동안 공매도가 중단이 되었지만 이제 다음 주 월요일인 2021년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재개가 됩니다.
이번에 다시 재개가 되는 공매도의 경우 기존에 외국인과 기관들의 전유물이 었던 공매도를 이제 개인도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인 대주제도가 시행이 됩니다. 개인 대주제도 시행 외에도 기존에 있던 공매도 제도를 개선해서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한번 개선하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존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 수준이 좀 더 강해졌습니다. 과징금과 형벌을 도입해서 불법 공매도에 대한 시행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2. 기존에 기관과 외국인들의 공매도 점유율이 99%에 육박했던 만큼 이들의 전유물이었던 공매도는 불법 공매도를 시행해도 미흡한 시스템으로 개미들만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 거래서 이중의 적발 시스템을 구축해서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3.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공매도를 개인이 할 수 있도록 '개인 대주제도'라는 것을 신설했다고 합니다.
28개 증권사 중에 5월 3일 공매도 재개일부터 17개사를 통해서 개인 대주제도 이용이 가능하고 향후 연내에 나머지 11개 증권사에서도 개인 대주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5월 3일 개인 대주제도 시행 증권사
향후 연내에 개인 대주제도 시행 증권사
NH투자, 키움, 신한금투, 대신, SK, 유안타, 한국투자, 하나, KB, 삼성, 교보, 미래에셋,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 부곡
이베스트, 유진, 하이, 메리츠, KTB, IBK, DB, 한화, 현대차, 신영, 유화
또한, 개인 대주제도를 시행하려는 개인은 무조건 사전교육 및 모의투자를 이수해야 합니다. 사전교육은 협회에서 이수를 해야 하고 모의투자의 경우 거래소를 통해서 이수해야 합니다. 증권사별로 개인 대주제도에 대한 차입한도도 정해져 있으므로 이에 대한 차입한도 또한 증권사별로 확인을 해서 개인 대주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시장 조성자의(매매체결이 원활하지 못한 종목 대상) 과도한 공매도 규모를 절반 이하로 축소한다고 합니다. 미니 코스피 200 선물 옵션 관련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 주식시장시장조성자 업틱룰 예외 전면 폐지 등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공매도 "재개일, 재개 종목" 알아보기 - 공매도 재개 종목
공매도 재개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 재개 종목은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구성종목으로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대형 종목들 위주로 공매도를 재개한다고 말을 했고 추후에 상황을 지켜보고 주식시장 전체 종목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의 주가지수의 구성은 시가총액과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구분을 합니다. 이 두 가지 지수는
한국 거래소에서 반기마다 종목을 재선정을 하고 변경일 약 2주 전에 선정해서 결과를 공지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향방에 따라서 시가총액도 변하기 때문에 해당 날짜에 근거해서 구성종목은 변경이 될 수가 있음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제 금융위원회에서 제공한 2021년 4월 28일을 기준으로 한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종목은 아래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 코스피 200 종목 (2021년 4월 28일 기준) -
코스피 200 종목 (2021년 4월 28일 기준)
- 코스닥 150 종목 (20211년 4월 28일 기준) -
(코스피 200 종목 리스트 참고 내용입니다. 해당 자료는 2021년 2월 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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