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구강 세정기 aq300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아쿠아픽 구강 세정기 aq300이라는 모델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잇몸과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입안이 항상 건조하고 머랄까 양치질을 하고 잤어도 제대로 이가 닦이지 않은 듯한 느낌이 매번 강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아쿠아픽을 구매하고 지금 두 달 동안 쓰고 있는데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한 느낌입니다. 이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쿠아픽 사용법과 사용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쿠아픽 모델 aq300의 박스 모습입니다. 살 때 당시 원래 가격이 제 기억으로는 15만 원 정도였는데 반값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반값으로 운이 좋게 구매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여느 구강 세정기와 마찬가지로 비슷 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물이 600ml 나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용 구강 세정기보다는 훨씬 많은 양의 물을 사용 하 실수가 있습니다.
앞과 옆 그리고 뒷모습의 아쿠아픽을 찍어봤습니다. 무게 자체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그렇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모습으로 분리가 됩니다.
오른쪽 사진의 물통에 물을 채우고 나서 왼쪽의 제품에다가 장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통 아래쪽에 장착이 되는 부분이 고무 패킹입니다. 장착을 하실 때 한 번에 센 힘을 주셔서 누르지 마시고 천천히 적당한 힘을 주시면서 장착을 해주시는 게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을 듯싶습니다.
직접 물을 담아 사용하기 전에 동영상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아쿠아픽 손잡이에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줄의 양도 넉넉 한 편입니다. 물의 강도 또한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박스 안에 있던 또 다른 구성품입니다. 아쿠아픽 제트 팁을 걸어 놓는 칫솔걸이 4개, 제트 팁 4개, 사용 설명서, 아쿠아픽 클리닝 정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이라 개수는 현재 칫솔걸이 두 개, 제트 팁 두 개씩 남아 있습니다.
칫솔걸이는 일반 칫솔을 걸 수 있는 흔한 칫솔걸이입니다. 그리고 제트 팁은 정말 중요합니다. 제트 팁이 없으면 사용 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용 설명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조금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쿠아픽의 내부를 세정할 수 있는 클리닝 정입니다. 저 박스 안에 사용 설명서도 들어 있어서 충분히 읽어 보신 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 달에 2~3번 정도 클리닝 정을 이용해서 세척을 하라는 권고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 사양입니다. 맥동수가 분당 2200회 로서 상당히 빠릅니다. 물이 들어갈 수 있는 물통의 크기가 커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들의 가격도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 것들보다 클리닝 정의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입니다. 1 상자에 2개가 들어 있는데 가격이 5000원입니다. 나머지 다른 물품들은 오래 사용하시고 클리닝 정만 주기적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을 넣어서 사용을 해보는 동영상입니다. 물의 세기도 본인의 잇몸 상태나 느낌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너무 센 강도로 조절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2개월 동안 아쿠아픽을 사용해본 결과 항상 사용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양치질을 한 이후에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물들이 항상 나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쌈 종류 이런 것들을 먹었을 때는 많은 양의 음식물들이 치아 사이에서 나옵니다. 혹시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혹은 잇몸이 안 좋으셔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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