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를 한잔 즐길 수 있는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새 핫한 카페라고 들어서 실제로 가보았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5층에 위치해 있고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앞 테라스 주차공간
바다 앞 테라스 카페가 있는 건물 지하에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 시간은 2시간 무료입니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하셔도 되고 바다 앞 테라스 건물에서 나가면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무료 공영 주차장의 경우 차를 타고 가다가 봤는데 넓어서 자동차들을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한 크기였습니다. 영종도가 섬인 만큼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다만 바다 앞 테라스 건물로 들어가는 도로에 양 옆으로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 도로가 조금 협소한 점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주문 공간과 빵
바다 앞 테라스 카페 입구에 세워진 명패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보실 수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앞쪽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를 보실 수가 있고 카운터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날은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요새 핫하다는 카페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를 찾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메뉴판이 주문을 하는 계산대 바로 앞쪽에 위치 해 있습니다.
주문을 하는 카운터 바로 옆에 케이크들이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빵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딱딱한 바게트 빵부터 부드러운 에그 타르트, 크루아상, 등등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시대에 맞게 빵들이 보관함에 안전하게 보관이 되어 있어 좀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실내 자리
위의 사진에 보이시는 쪽으로 문을 열고 나가시면 바로 바다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입니다. 시원한 바다가 바로 보이니 커피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의자는 저렇게 누워 있을 수 있는 형태의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봐도 오션뷰가 정말 멋집니다.
바다 앞 테라스 카페의 포인트가 되는 곳입니다. 저곳에 앉아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자리입니다. 살마들이 좀 많았던 터라 자리는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코로나를 생각해서 테이블 간의 간격이 어느 정도 벌어져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인테리어에서 포인트가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공간이 있습니다. 이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오션뷰가 이쪽도 정말 장관인 것 같습니다. 역시 바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영종도 바다 앞 테라스 루프탑
이렇게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루프탑 공간이 있습니다.
루프탑 공간의 사진들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어느 정도 오후가 되니 따뜻해지면서 야외에서 먹기 정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자리가 있다면 루프탑 공간에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루프탑은 자리가 없어서 5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고 빵과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도 맛이 괜찮았고 저 빵 도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종도에 위치한 바다 앞 테라스 카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점점 빠져나가 여유가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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