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카페

은평구 1일 1잔 한옥 카페

by ☆○※★& 2020. 10. 17.

은평구 1일 1잔 한옥 카페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은평구 한옥마을 쪽에 있는 1일 1잔이라는 카페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한옥마을 쪽에 있어서 분위기 자체도 한옥의 미를 강조한 듯한 느낌이 섬세했습니다. 차를 한잔 마시면서 북한산과 한옥마을의 배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일 1잔에 가보 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 1잔 외관

1일 1잔의 외관 모습입니다. 총 5개의 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았고 제일 위쪽에 보시면 한옥의 건물이 있어 바로 눈에 띕니다.

 

1층에서는 주문을 하고 2층과 3층 그리고 5층은 카페로 이용이 되고 4층은 "1일 1상"이라는 식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1일 1잔 입구

1일 1잔 입구입니다. 요새 코로나로 인해서 건물 입구가 두 개인데 한 개로 제한해서 운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건물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우측으로 돌아가시면 입구가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체크를 해주며 자리를 먼저 잡고 나서 주문을 하라는 말을 해줍니다.

 

1일 1잔 주차장

1일 1잔 건물 1층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조금 협소한 편입니다. 저도 차를 끌고 간 입장으로서 주차 관련해서 제 개인 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저는 사람이 없는 평일에 가서 한옥마을 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일 1잔에 갔었습니다. 

 

 

아니라면 옆에 있는 박물관에 주차를 하시고 주차비를 내신 다음 카페에 방문을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1일 1잔 메뉴
1일 1잔 메뉴

메뉴판입니다. 주문하는 카운터 상단에 위치 해 있었고 빛에 비추어진 모습이라 메뉴판에 대해서는 자세히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커피부터 티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1일 1잔 떡 종류

1일 1잔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류의 종류입니다. 저 중에 한 가지 메뉴를 먹어 보았습니다. 떡이 상당히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떡들도 먹어 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글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1층과 2층 3층 5층 이용이 가능하다는 말과 1층 2층 고객들은 직접 서빙을 해주고 3층과 5층은 NO KIDS 존으로서 1층에서 주문을 하고 받아서 올라가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층 모습
1층 모습

 

1층의 모습입니다. 저 조그마한 미니 상이 너무 귀여워 보였습니다.

 

 

하나 사서 집에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2층 모습

2층의 모습입니다. 2층에도 꽤나 많은 자리들이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3층 모습

3층의 모습입니다. 3층은 NO KIDS 존으로 어린아이들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3층에도 어느 정도 적당 한 자리와 한옥마을과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풍경을 보기 괜찮았습니다.

 

계단 액자 그리고 엘리베이터

계단 중간중간에 저렇게 가리모쿠라는 1인 소장품에 대한 액자가 걸려 있었습니다.

 

계단 모양과 엘리베이터

계단의 형태는 저런 식으로 되어 있었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5층까지 충분히 편하게 올라갈 수가 있었습니다.

 

5층의 모습

5층의 모습입니다 5층도 NO KIDS 존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층에서 보는 풍경이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저는 5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5층은 문을 열고 나가면 외부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5층 자리

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미니상이 있는 부분까지 쫙 뻗고 있는 게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옆에 모든 사람들이 전부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작은 미니상이 너무 귀여워 구입해서 집에 갖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해서 들었습니다.

 

1일 1잔 커피와 떡

자몽티와 밀크티 그리고 앙금 절편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음료도 괜찮았고 저 떡이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반죽 비율이 참 궁금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5층에서 바라본 한옥마을과 북한산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편안한 자세로 북한산과 한옥마을의 모습을 바라본 것이었습니다. 풍경 자체가 정말 음료와 떡의 맛을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번 더 꼭 평일에  와서 꼭 5층에서 저 풍경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다시 드는 것 같습니다. 꼭 5층에 있는 자리를 잡으셔서 좋은 풍경에서 좋은 사람과 따뜻한 차 한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맛집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키아에누보 커피와 치즈케이크  (0) 2020.10.24
2020 스타벅스 할로윈  (0) 2020.10.14
파주 헤이리 가드너스 카페  (0) 2020.10.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