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서가 앤 쿡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 개인 적으로는 맛있게 잘 먹고 온 느낌입니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가 앤 쿡 모습
타임스퀘어 서가앤 쿡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에 올라가셔서 음식점들이 많은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서가 앤 쿡이 보입니다. 가족들 혹은 연인들 친구들끼리도 정말 많이 방문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항상 QR코드를 찍으셔야 합니다.
영등포 서가 앤 쿡의 자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길쭉한데 안으로 들어가시면 안쪽으로 훨씬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시면 겉으로 보기보다 내부에 앉는 자리가 정말 많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상당히 넓게 있어서 전혀 북적이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으로 인해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픈형 키친의 느낌이라 좀 더 주방이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접시와 포크 숟가락이 놓여 있습니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가 앤 쿡 메뉴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가앤쿡 메뉴
메뉴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서가 앤 쿡을 대표하는 메뉴인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비롯해서 통삼겹, 함박, 항정 스테이크 샐러드도 이고 그 외에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 리소토, 필라프들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는 치킨류와 각종 여러 가지 종류의 튀김류들을 모아놓은 플래터도 있었습니다.
음료로는 에이드 종류들도 많아서 정말 한마디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상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먹고 싶은 종류의 음식 두 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수가 있습니다.
목살스테이크 샐러드와 해산물 크림파스타 한상
제가 시킨 것은 목사 스테이크 샐러드와 해산물 크림 파스타 한상이었습니다.
하나만 시켰을 때는 좀 더 큰 그릇에 더 많은 양이 나오는 게 특징이었다면 한상 같은 경우는 두 가지의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양도 적은 편이 절대 아닙니다.
음식 디테일 샷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음식 재료들도 신선한 느낌이 계속 들었고 저 계란 프라이와 파인애플 그리고 썰어놓은 목살 스테이크 한 조각을 같이 먹을 때면 예전에 느꼈던 서가 앤 쿡만의 맛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파스타 또한 역시나 싱싱한 해산물의 느낌이 가득했고 개인적으로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과 피클 마늘 빵도 파스타 소스에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싱싱하고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타임스퀘어 주차의 경우 꼭 식당을 이용하시고 주차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주차비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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