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동해막국수 후기

영종도 맛집 동해막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영종도에 위치한 동해 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막국수를 먹은 집입니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수육, 메밀전까지 전부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놀랐던 집입니다. 한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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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막국수

입구에 주차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같이 저분이 QR코드까지 같이 관리하시면서 온도 체크도 하고 계셨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원래는 브레이크 타임이 4시에서 5시라고 합니다. 

 

이때가 브레이크 타임 4시가 되기 10분 전이었는데 들어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동해막국수 주차장

동해막국수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있습니다. 앞에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도 계시기도 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고 오셔도 될 듯합니다. 

 

동해막국수 

동해 막국수 테이블입니다. 내부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가득 차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투명으로 된 칸막이를 설치하여 코로나로 인한 대비를 철저히 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좋은 점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시작 전이라 사람이 안에 거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동해막국수 메뉴

메뉴 판입니다. 수육은 대자와 소자로 구분했고 메밀전과 물막국수 그리고 비빔 막국수 그리고 메밀 손 만둣국과 보리밥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 술 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이 정말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직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서 봐야 알겠지만 가격만 봤을 때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동해막국수 전경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기 전까지 테이블에서 창문을 통해 바깥 전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햇빛과 어우러진 영종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동해막국수오와 수육 메밀전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동해 막국수에서 비빔막국수와 수육 소자 그리고 메밀전을 시켰습니다. 일단 맛만 자체로 놓고 보면 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감탄이 살짝 나올 정도였습니다. 막국수의 저 양념이 정말 맛있었고 감칠맛을 계속 돋우는 맛이었습니다. 

 

수육과 같이 먹는 저 명태식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저 맛을 생각하면 다시 군침이 나올 지경입니다. 메밀전 또한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저 메밀전을 아래에 깔고 수육을 놓고 명태식해를 살짝 얹어서 먹었는데 그 조합도 정말 너무 괜찮았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더 꼭 가서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재방문율 100% 일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그리고 영종도 쪽에 올 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같이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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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