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조던 11 콩코드

나이키 에어조던 11 콩코드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나이키 에어조던 11 콩코드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조던 11 콩코드의 경우 예전에 해외에 나갈 기회가 생겨 유럽 쪽에 갔다가 유럽에 있는 FOOT LOCKER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한번 나이키 에어조던 11 콩코드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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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박스입니다. 구매는 대략 2년 전쯤에 했었고 신발은 구입을 한 이후로 딱 한번 신었습니다. 박스는 2년 동안 방 한 구석에 계속해서 있던 터라 사용감이 좀 있는 편입니다. 

 

박스 위쪽에 점프맨 로고가 정가운데에 이쁘게 박혀 있고 사이즈는 미국 사이즈로 10 한국 사이즈로 280입니다. AIR FORDAN 11 RETRO의 저 문구가 든든한 느낌입니다.

 

 

 

박스를 열면 신발을 감싸고 있는 저 검은색 비닐이 있습니다. 보통 하얀색 종이 느낌의 재질을 가진 것을 대부분 쓰는데 검은색 비닐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에어조던 11 콩코드의 앞모습과 뒷모습 그리고 옆모습입니다. 역시나 영롱한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농구화로 많이 신었지만 이제는 농구화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화로서의 가치도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신발 안쪽에 저렇게 파란색의 신발 형태를 보호하는 프로텍터가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신발들은 종이 재질의 갈색깔로 된 프로텍터를 사용하는데 에어조던 11 콩코드 만의 파란색 프로텍터를 넣어 놓아 상당히 유니크 한 느낌이었습니다.

 

 

 

에어조던 11 콩코드 만의 특색이 있다고 생각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뒤축 부분의 숫자 45번 그리고 점프맨 로고 그리고 에나멜 재질로 된 특유의 어퍼 부분과 과 혀 부분의 마이클 조던을 의미하는 GREATEST PLAYER EVER! 

 

 

심플한 신발 안쪽의 나이키 에어 문양도 잘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제 아웃솔 부분입니다. 한 번밖에 안 신었는데 블루 계열 색의 클리어 아웃솔이 변색이 된 모습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콩코드라는 이름이 불리게 된 이유는 저 아웃솔 부분의 보라색 때문입니다. 가끔 와인을 보시면 와인 이름에 CONCORD 가 들어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CONCORD가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포도 품종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추가적으로 저 카본 파이버는 만져보시면 정말 단단합니다. 복합소재라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아웃솔 부분에 넣어서 변형 방지 혹은 혹시 모를 신발의 뒤틀림 방지에 신경을 쓴 모양새입니다. 

 

 

나이키 에어조던 11 콩코드 착용

 

착용해서 신은 모습을 보면 좀 더 이쁜 느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반업을 해서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참고할만한 포스팅 -

 

나이키 에어조던 11 쥬빌리(JUBILEE) 발매정보!

 

나이키 리뉴런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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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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