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집안에서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넷플릭스를 많이 시청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얼마 전에 넷플릭스를 가입해서 천천히 프로그램들을 보고 있는데 최근에 너무 재밌는 리얼리티쇼를 발견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투핫과 러브 아일랜드 미국 시즌, 러브 아일랜드 호주 시즌1입니다.
● 넷플릭스 추천 리얼리티쇼 - 투핫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투핫에 대한 설명은 이겁니다. "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가 모였다. 그것도 환상적인 해변에 하지만 미안하다, 반전이 있다. 거금 1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고 싶다면, 그것은 포기해야 한다." 여기서 그것은 19금인 관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투핫의 경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에서 방영이 되었던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으로서 처음에 각각 젊은 남녀 5명이 각각 나와서 서로 원하는 이성과 여러 가지 데이트 혹은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이야기를 하고 스킨십을 하면서 자유롭게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0만 달러라는 최종 상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전 포인트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한 가지는 바로 이성 간의 스킨십 즉, 키스부터 해서 그 이상의 스킨십을 진행한다면 상금이 줄어든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실제로 투핫을 보시다 보면 굉장히 이점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라는 것을 아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시리즈는 총 8회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마지막 9회의 경우 스페셜 시리즈로서 리얼리티쇼가 종료가 된 후 참여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총 9화를 하루 만에 다 보았습니다. 가장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쇼 중에 투핫을 가장 처음에 보았는데 너무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만에 전부 봤습니다. 만약 저처럼 처음 보신다면 투핫의 매력에 빠져서 저처럼 하루 만에 완주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으로 추천드리는 투핫이었습니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러브 아일랜드 미국 편에 대한 설명입니다. "영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데이트 쇼가 미국에 상륙했다. 짜릿한 사랑을 찾아 러브 아일랜드에 모인 하산 싱글들. 만남과 헤어짐, 화끈한 드라마가 가득한 이곳. 우승 상금과 사랑을 찾아온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러브 아일랜드도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프로그램입니다. 몰랐는데 영국에서 가장 먼저 방영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미국 편을 가장 먼저 보고 호주 편을 그다음에 보았습니다. 러브 아일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 가 각각 나와서 서로가 원하는 스타일의 이성을 찾아간다는 설정은 투핫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는 것이 투핫의 경우는 커플에 대해서 강제성은 없었지만 러브 아일랜드의 경우 첫 화부터 남녀가 커플로 맺어지고 시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첫 화는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선택해서 커플이 되고 그 이후부터는 커플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커플 리 매칭도 하고 여러 가지 게임도 하면서 이성 간의 관계를 파악해 나갑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금이 있어서 마지막화에서 최종 커플을 정하는데 커플을 정하는데 요소는 미국이라면 미국 국민들이 그리고 호주라면 호주 국민들의 투표로 인해서 가장 투표를 많이 받은 커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러브 아일랜드의 경우 미국 편은 22화가 마지막이고 호주 편 시즌1의 경우 30화가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러브 아일랜드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리얼리티쇼가 절대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편과 호주 편은 스타일이 좀 다릅니다. 물론 아름답고 멋있는 남녀가 나와서 사랑을 찾아간다는 설정은 같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미국편의 경우 호주 편 시즌1보다 좀 더 부드럽습니다. 미국 편 러브 아일랜드의 경우 출연자들 간의 큰 갈등이나 이런 것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갈등이 있었다고 해도 부드럽게 넘어갔던 것 같은데 호주 편 러브 아일랜드의 경우 그 갈등이 좀 더 격하게 표현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자 출연자 간의 싸움도 있었고 커플과 커플 간의 맺음과 끝맺음 사이에서 복잡함도 많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일이 많이 발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은 미국 편과 호주 편 러브 아일랜드 모두 정말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두 편의 러브 아일랜드였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넷플릭스 투핫과 러브 아일랜드 미국, 호주 편 모두 넷플릭스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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