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카페

강화도 지중해식당 강화도 맛집

by ☆○※★& 2021. 3. 6.

강화도 지중해 식당 강화도 맛집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강화도 맛 집중에 한 곳인 강화도 지중해 식당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강화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하는 석모도 안에 있는 지중해 식당 이긴 하지만 강화도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강화도와 석모도 맛집이라고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지중해 식당을 목적지로 해놓고 지중해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가는 길이 특별히 막히거나 하는 것 없이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화도와 석모도 주변의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중해 식당에 다 왔을 무렵에는 왼쪽 사진에서 보이시는 저 지중해 식당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중해 식당이 있는 건물로 가시면 아래 1층에 넓적하게 주차공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충분히 여유 있게 주차를 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었습니다.

 

 

지중해 식당은 해당 건물 3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3층에서 내리면 바로 QR체크를 하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체크를 하시고 온도 체크 그리고 손 소독까지 하고 나서 입장을 하였습니다. 

 

내부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주말 점심시간 때쯤이었는데 사람들이 어느 정도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던 것 같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제가 안내받은 자리였습니다. 굉장히 심플하고 식탁보의 느낌도 정말 저에게는 괜찮았습니다. 분위기 자체도 스페인과 비슷한 느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강화도 지중해 식당의 메뉴입니다. 메인 메뉴는 바로 지중해 문어 오일 찜과 버터 브레드입니다. 저는 저 메인 메뉴를 주문하였고 그 외에도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메뉴가 있었고 와인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술과 여러 가지 음료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스페인의 느낌에 가깝도록 신경을 많이 쓴 듯하였습니다.

 

 

굉장히 눈에 띄었고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부분들이 개인적으로 많다고 느꼈습니다.

 

네온사인이 정말 이쁘게 반짝이고 있어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좋은 포인트가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테이블을 세팅을 해주셨고 두 가지 종류의 피클이 나왔습니다. 중간중간 저 양배추 피클을 먹었는데 새콤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정말 푸짐한 문어 오일 찜과 버터 브래드가 나왔습니다. 문어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가위로 잘라서 문어를 먹었고 정말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어와 각종 해산물들을 저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저 소스가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한 버터 브래드 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문어 오일 찜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이 배가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각종 해산물들도 전부 싱싱한 느낌이었고 조그마한 방울토마토까지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던 그런 음식이었습니다.

 

(노티드 도넛 안국점 방문 후기입니다.)

 

노티드 도넛 안국

노티드 도넛 안국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요새 핫하디 핫한 노티드 도넛을 사 먹어 봤습니다. 노티드 도넛이 아직 지점이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노티드 도넛 안국점에

henneystory.tistory.com

 

먹다 보니 와인 메뉴가 왜 많은지 이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와인과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그런 메뉴였습니다. 문어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꼭 다음에도 한번 더 와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해산물들을 다 먹고 나서 국물이 남았을 때 파스타 면을 추가할 수가 있습니다. 추가 가격은 5천 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국물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먹다 보니 파스타 면을 추가해서 먹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 한 마음에 파스타 면을 추가하였고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파스타 면과 잘 어울리는 국물이라 스페인의 음식인 감바스가 계속 생각이 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잘 먹은 한 끼였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였습니다.

 

다 먹고 나서 가게 안을 한 번 더 찍어 보았습니다. 저 안쪽이 주방인 듯하였습니다. 

 

계산을 하고 나갈 때가 되니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한 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 점심시간을 피하고 오시면 좀 더 여유 있는 식사를 하실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강화도 지중해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참고할만한 포스팅 -

 

2021/03/05 - [맛집 & 카페] - 이천 비 브릭스 주말 나들이 카페 추천

 

2021/02/25 - [맛집 & 카페] - 이천 돌솥밥 주말 나들이 이천 맛집 후기

 

2021/02/17 - [맛집 & 카페] - 양평 두물머리 (핫도그) 주말 갈만한 곳

 

2021/01/22 - [맛집 & 카페] - 천북 굴단지 겨울철 보양식 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