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핫도그) 주말 갈만한 곳

양평 두물머리 (핫도그) 주말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양평은 수도권 쪽에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주말 나들이로 가기 좋은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기도 내에 있는 지역입니다. 하루 당일 치기 혹은 주말 나들이로 가족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좋은 경치를 보고 오시는 것도 정말 좋을 듯합니다. 한번 양평 두물머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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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 양평 두물머리를 검색해서 가다가 양평 두물머리 쪽에 거의 다다랐을 때쯤에 가던 길 쪽에 행정복지센터 같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쪽에 차량을 주차하셔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쪽에 주차하시면 조금 걸어오셔야 할듯합니다. 이어서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다리 아래쪽에 두물머리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다리 아래에 있는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안쪽으로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 있고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차량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주차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도 많았고 차량을 주차하기 위한 경쟁이 주말에는 정말 심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차량이 많다면 아수라장이 될 법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렇게 표지판이 크게 있습니다. 저 표지판의 방향을 따라서 두물머리 쪽으로 향했습니다. 두물머리 쪽으로 가는 길은 오른쪽 사진에서 보이듯이 저런 도로를 쭈욱 따라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중간중간 두물머리라고 써져 있는 표시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대로 쭈욱 걸어가시면 됩니다. 

 

가다 보면 중간에 양평 두물머리에서 유명한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 간판이 있는 골목길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를 먹고 나서 저 골목길로 나오면 됩니다.

 

 

그렇게 쭈욱 걸어가다 보면 드디어 양평 두물머리가 서서히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에 주차장이 또 있는 듯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두물머리 사진 감상 시간입니다. 양평 두물머리에 다다르고 이쁜 풍경들이 펼쳐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이어서 날씨가 조금 춥긴 했지만 그래도 풍경 자체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두물머리 새벽하늘에 신비롭게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셨는지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저기에서도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 스폿인 듯하였습니다.

 

계속 양평 두물머리를 둘러볼수록 사진을 찍을만한 너무 좋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양평 두물머리의 메인 포토스폿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저 네모난 액자 같은 형태의 구조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저도 티브이로 두물머리를 봤을 때 저곳을 보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가보시면 꼭 저 포토스폿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국역 쪽에 위치한 노티드 도넛 먹어본 후기입니다.)

노티드 도넛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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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

이제 양평 두물머리 연잎 핫도그입니다. 두물머리 연 핫도그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그리고 두물머리 연 핫도그 앞쪽에 소형차량이 있습니다.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데 그곳에 다다르면 바로 두물머리 연 핫도그가 보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오른쪽 그림에서 보이시는 비닐하우스 안쪽으로 들어가셔서 줄을 서시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반죽에 연잎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연잎 핫도그라고 합니다. 가격은 순한 맛 핫도그 매운맛 핫도그 둘 다 3000원이었습니다.

 

설탕, 케첩, 머스터드를 전부 발라줍니다. 그리고 포장을 원하시면 설탕 케첩 머스터드를 따로 담아 줍니다. 저도 포장을 해서 따로 담겨 있었습니다.

 

벤치에서도 연 핫도그를 드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죽 자체도 너무 졸깃졸깃했고 연잎을 넣어서 그런지 핫도그 안쪽은 색이 초록색을 띄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한 번 더 가서 연 핫도그를 먹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보여드렸던 사진과 같은 위치의 양평 두물머리 연 핫도그 간판이 있던 골목길로 쭈욱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걸어왔던 길로 다시 가시면 다리 밑에 있는 주차장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연 핫도그가 정말 맛있어서 차 안에서 먹으면서 맛있다는 말을 계속 뱉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두물 머리에 오게 된다면 두물머리 풍경도 다시 한번 구경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 핫도그는 꼭 다시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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