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잠실 롯데월드 몰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 회관점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의도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쁜 실내 디자인과 분위기 그리고 음식이 맛있다는 소문으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의도점에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대신 잠실 롯데월드 몰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을 다녀와 봤습니다. 한번 세상의 모든 아침 잠실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실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은 롯데월드 몰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서 위치 안내 컴퓨터를 통해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입구 쪽에 모습입니다. 이쁜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테이블 들과 안내판 그리고 잘 어울리는 감귤나무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잠실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고 내부도 꽤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 이쁘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샹들리에가 정말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층 세상의 모든 아침 내부를 고급스럽게 꾸며주고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샹들리에 게 정말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쁜 분위기의 많은 샹들리에와 함께 테이블도 고급스러웠고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굽기 위한 화덕도 눈에 띄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접시와 식기도구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이쁜 조그마한 화분이 놓여 있었습니다. 한번 포인트인 화분인 것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릇도 상당히 이쁜 디자인의 그릇이었습니다.
메뉴판은 두 개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한 개는 음식을 볼 수 있는 메뉴판이었고 한 개는 술 종류를 볼 수 있는 메뉴판이었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파스타, 리소토, 샐러드, 피자 그리고 음료까지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은 조금 비싼 편에 속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식전 빵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빵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식전부터 음식의 맛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망고 자몽 소다를 시켰습니다. 일단은 저렇게 세 개가 같이 나옵니다. 한 개는 탄산수가 들어 있고 한 개는 생과일을 섞은 병이 나오고 나머지는 얼음과 자몽 한 조각이 들어 있는 병입니다. 저 탄산수와 생과일을 얼음 컵에 넣어서 섞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어서 아보카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메뉴 설명에 아보카도를 튀긴다고 해서 특이할 것 같아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 튀김의 모습이 아보카도이고 튀긴 아보카도와 샐러드 그리고 소스를 같이 먹었는데 튀긴 아보카도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튀긴 아보카도와 같이 드시면 같이 어우러지는 맛이 따로 먹었을 때보다 훨씬 좋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피자를 두 조각을 먹고 나서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먹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르게리따 피자를 좋아하는데 마르게리따 피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봉골레입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봉골레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 조갯살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조개 하나만 먼저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고 조개와 함께 구운 마늘 그리고 파스타 면까지 같이 먹었을 때도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부 나온 음식 모습입니다. 세 가지의 음식 모두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봉골레는 특히 드셔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잠실에 있는 세상의 모든 아침을 방문한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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