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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셀프세차

셀프 세차 용품 소개 2

by ☆○※★& 2020. 4. 26.

셀프 세차 용품 소개 2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셀프 세차할 때 사용하는 용품 들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저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차가 첫 차라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용품들을 많이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샀던 용품 들에 대해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설명을 잘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CRAFT MAN BAGS.

CRAFT MAN BAGS.

지금 보시는 이 가방은 CRAFT MAN에서 나온 가방입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세차인들도 가지고 계실 수 있는가 방입니다. 저는 왼쪽에 있는 사이즈가 조금 큰 가방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타월류 들을 담는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것은 본 세차 시에 사용하는 워시 패드 두 개를 담아 놓은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왼쪽 가방은 타월류들을 넣기에는 상당히 좋은 사이즈의 가방입니다. 개인 셀프 세차 시에는 타월들을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한번 여러 가지 타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 두 개의 가방 속에는 아래 그림처럼 타월들과 워시 패드를 보관해두었습니다.

 

타월류들과 워시패드

2. INVISIBLE GLASS(인비 보라).

 

INVISIBLE GLASS

이어서 설명드릴 CHEMICAL은 STONER 사에서 나온' INVISIBLE GLASS '입니다. 

자동차 유리 관리 시에 사용하는 굉장히 유명한 녀석입니다. 일명 인비 보라라고 도 합니다. 인비져블에다가 겉에 색깔이 보라색이라서 인비 보라라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십니다. 저것 말고 파란색으로 된 인비 블루가 있는데 그것과 구분해서 부르기 쉽게 해서 저 용어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녀석은 저는 세차를 전부 다하고 자동차 유리에 물기를 전부 닦고 나서 사용합니다. 와플 모양으로 생긴 와플 타월에 다가 인비 보라를 적당량 뿌리고 사용하셔도 되고 유리창에다가

바로 분사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인비 보라를 뿌리고 타월로 닦아내게 되면 자동차 유리 창이 정말 깨끗하게 세척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고 발수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DEEP BLACK.

DEEP BLACK

세 번째로는 GLOSSBRO 사에서 나온 'DEEP BLACK'이라는 녀석입니다. 타이어 코팅제라고 합니다. 자동차 세차를 진행 시에 타이어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 합니다. 타이어를 세척을 하고 나서 그위에 저 녀석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케미컬의 색은 하얀색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같은 경우에는 타이어의 모양에 따라서 쉽게 케미컬을 바를 수 있도록 전용으로 나온 스펀지가 있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타이어의 옆면이 볼록 하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그 옆면에 맞춰서 가운데 쪽이 들어가 있게 제작이 된 스펀지입니다. 저 스펀지에 딥 블랙을 어느 정도 묻히고 세척이 깨끗하게 된 타이어의 옆면에다가 케미컬을 발라 주는 겁니다.

발라주면 타이어의 옆면이 바르지 않았을 때랑 비교하면 굉장히 빛이 나도 보기 좋은 상태로 바뀐 것을 보 실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케미컬을 사용하시기 전에는 항상 케미컬을 한번 흔들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침전물들이 아래에만 있는 상태에서 한번 흔들고 나면 좀 더 잘 섞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사용하시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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