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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셀프세차

셀프 세차 용품 소개 3

by ☆○※★& 2020. 5. 9.

셀프 세차 용품 소개 3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셀프세차 용품들을 소개하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4개의 Chemical에 대해서 더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Water Gold CC

Water gold CC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워터 골드 CC입니다. 일본 프로 스태프 사에서 나온 워터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워터 골드 CC라는 제품에 대해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1인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세차를 전부 다 하고 나서 도장면에다가 이 워터 골드 CC를 뿌리고 나서 타월로 살살 문질러 주면 끝입니다. 도장면에 있는 물기를 없애고 나서 이 워터 골드를 사용해도 되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해도 무방합니다. 저는 두 가지 상태에서 전부 사용을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물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했던 것이 조금 더 도장면이 좋아 보이는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ㅎㅎ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것 이 정답이다 하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튼 저는 작업성이 너무 편한 Chemical이구나 라고 확실히 느끼게 되는 워터 골드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타이어 휠 에다가도 워터 골드를 사용합니다. 특별히 타이어 휠에 사용하는 Chemical 이 없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AD Enhance Paint Cleanser.

Enhance.

다음은 AD AUTO BRITE 사에서 나온 "Enhance" Paint Cleanser입니다. 기본 적으로 페인트 클렌져라고 하는 것은 세차를 하고 나서 도장면에 물기를 제거하고 나서 왁스를 바르기 전에 도장면을 정리해주는 Chemical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차량에 왁스를 올리기 전에 페인트 클렌져를 사용해보았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페인트 클렌져를 사용하지 않고 왁스를 올리는 것이랑 페클을 사용하고 왁스를 올리는 것이랑 실제로 작업 한걸 보시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훨씬 더 Clear 한 도장면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또 워터 Spot을 지우는 데 페인트 클렌져가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워터 Spot이란 쉽게 말해서 물 떼를 말합니다. 도장면에 있는 워터 spot을 제거하지 않고 오랫동안 놔두게 되면 워터 spot이 나중에는 정말 지워지지 않고 도장면에 깊숙이 남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워터 spot을 페인트 클렌져를 통해서 없애 주는 것입니다.

 

저는 Enhanace를 사용하기 전에 P21S 사의 페인트 클렌져 도사용을 해보았는데 두 제품도 모두 페인트 클렌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Sprayable Leather.

Sprayable Leather

세 번째로는 케미컬 가이즈의 스프레더블 레더입니다. 이 제품은 차량 시트의 가죽에 적용하는 제품입니다. 개인 적으로 이 제품을 가지고 있어서 써 보았습니다. 시트의 가죽에 바르면 좋은 제품입니다. 바르고 나서 가죽의 상태도 좀 정돈이 되는 느낌입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 한양을 애플리케이션 패드에 묻히고 패드를 이용해서 가죽 시트를 먼저 닦아 줍니다. 그러고 나서 타월을 이용해 한 번 더 닦아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제품의 사용은 완료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가죽 소파에도 적용을 해보았는데 집에 있는 것에도 사용을 해도 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4. Ultimate Compound.

Ultimate Compound

마지막으로 Meguiars 사의 Ultimate Compound입니다. 이 제품은 주변에서 많이들 괜찮다고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용 처로는 차량 도장면의 스크래치  스월 마크 그리고 산화 혹은 부식이 된 곳에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차를 잘못하다가 차량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그곳에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작업 성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광택기는 없어서 저먼 패드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차량의 스크래치가 분명히 보였던 부분에 UC를 작업하니 스크래치가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워터 스폿이 있었던 부분에 살짝 사용을 해보았는데 워터 스폿을 없애는 것도 상당 부분 효과가 있었습니다. 페인트 클렌져가 없으실 때 UC 가 있으시다면 사용해도 무방하실 듯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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