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공정비

항공 정비 DAMAGE 명칭

by ☆○※★& 2020. 5. 3.

항공 정비 DAMAGE 명칭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오늘은 항공정비에서 흔하게 결함이 있는 부분에서 볼 수 있는 DAMAGE의 형태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DAMAGE의 종류는 정말 상당히 많은 데요. 그에 따른 DAMAGE의 정확한 명칭과 상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Battered.

Battered는 계속적인 충격에 의한 손상입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계속 적인 충격에 의한 부품의 손상을 Battered라고 합니다.

Battered

2. Bent.

다음은 Bent입니다. Bent는 옆에서 작용하는 힘, 즉 측면에서 작용하는 힘에 의한 각도 변화를 말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옆에서 작용하는 힘에 의해서 휘어짐으로 인한 모양의 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Bent

3. Broken.

Broken은 어떠한 힘에 의해서 두 개 혹은 그 이상으로 부서짐을 의미합니다. Broken 같은 경우에는 항공정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보시고 다른 분야 쪽에서도 쉽게 발견 하 실수 있는 결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Broken

4. Brinelled.

Brinelled는 베어링에 관련된 Damage의 종류입니다. 베어링 레이스에 발생하는 표면 손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Damage의 원인은 베어링에 발생하는 충격 하중에 의한 것입니다. Bearing 같은 경우 항공기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하중을 담당하고 있는 부품입니다. bearing의 종류로는 Ball bearing과 Roller Bearing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이 둘 Bearing이 담당하는 하중의 종류가 다르듯이 받는 하중도 다릅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나중에 또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Brinelled는 아래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Bearing이 받는 충격 하중에 의해서 베어링 레이스가  받는 Damage의 종류입니다.

 

Brinelled

5. Burned.

Burned는 높은 온도의 열에 의해서 발생하는 어떤 재료의 구조적 결함입니다. 어떠한 Material 이든 열을 견딜 수 있는 열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해당 열 점을 벗어 나는 높은 온도의 열에 노출되었을 경우 구조적 결함이 발생하여 재료가 손상이 되는 Damage입니다.

 

Burned.

6. Carboned.

Carbon 은 원래 탄소라고 하는 원소입니다. Carboned는 어떠한 재료 표면에 Carbon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Carbon 찌꺼기 같은 경우는 항공 정비를 하시면서 흔하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러한 열에 의한 Carbon 찌꺼기들은 계속 붙어 있을 경우 해당 Material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보이시면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Carboned

이상으로 오늘 Damage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Damage의 종류들도 많으니 나머지에 대해서는 또 다음에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공정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 정비 DAMAGE 명칭 2  (0) 2020.05.10
항공 정비사와 항공정비 방식  (0) 2020.04.29
항공정비 TORQUE 종류  (0) 2020.04.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