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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머니볼 짧은 영어 명언

by ☆○※★& 2020. 3. 19.

머니볼 짧은 영어 명언

 

"I think the question we should be asking is, Do you believe in this thing or not."

 

안녕하세요 Henney입니다.

혹시  "머니볼"이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제가 보았던 영화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감동받았고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브레드 피트의 연기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머니볼 스틸 컷 다음 영화에서 퍼옴.

머니볼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2002년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20연승을 달성한 오클랜드라는 팀의 명 단장 빌리 빈이라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로 오클랜드는 20연승을 했고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5번 볼 때까지 정말 질리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가끔씩 케이블 티브이에서 영화를 상영해줄 때는 또 신나서 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머니볼이라는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이 라고 생각하는 문장이 있는데요. 

"I Think the question we should be asking is, do you beleive in this thing or not."이라는 문장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해석하자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거야." 

상황은 빌리 빈 단장과 그의 부하직원 피터 와의 대화 내용에서였습니다. 빌리 빈 단장이 믿는 머니볼 이론을 오클랜드 팀에 접목시켜야 하는데 감독이라는 사람은 이 머니볼 이론을 믿지 않고 빌리 빈의 뜻대로 선수 기용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빌리 빈 단장은 머니볼 이론을 믿기에 해티버그를 1루수로 기용할 수밖에 없도록 Penna라는 올스타 선수를 트레이드시키려고 합니다. 이에 반대하는 피터와 의 대화 내용 중 나오는 대사인데요.

 

어떤 일이든 내가 하고자 함에 있어 쉽지 않은 방해물이 있을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와 신념입니다. 나의 생각을 믿고 저 빌리 빈 단장처럼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이 짧은 인생에서 시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밤입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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